티스토리 뷰
목차
62년생부터 ~ 69년생 국민연금 이렇게 받으면 3가지 날벼락 맞습니다! 무조건 알고셰셔서 소중한 내돈 지키세요. 국민연금 수령하시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할 정보가 있습니다.
조기연금 수령을 고려할 때 주의할 점
연금액 감소
조기연금수령시 감액률
조기연금은 매년 6%씩 감액되어 5년앞당기면 무려 30%가 줄어듭니다.
| 60세 | 5년×6% = 30% | 70% 수령 |
| 61세 | 4년×6% = 24% | 76% 수령 |
| 62세 | 3년×6% = 18% | 82% 수령 |
| 63세 | 2년×6% = 12% | 88% 수령 |
| 64세 | 1년×6% = 6% | 94% 수령 |
| 65세 | 감액 없음 | 100% 수령 |
초기에는 이득처럼 보일수 있지만, 73세부터는 정상수령자 보다 총 수령액이 적어지고, 이차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집니다. 특히 평균 수명이 84세를 넘는 지금 노후 의료비과 생활비가 커지는 시기에 감액되는 연금 으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수 있습니다. 반면 연금을 연기하면 1년마다 7.2%씩 증가해 5년 미루면 36%나 더 받게 됩니다.
실사례로 보는 차이
월 100만원 예상 연금(65세 기준)을 받을 수 있는 가입자가 조기수령 시:
- 60세 수령: 70만원/월 (연간 840만원)
- 65세 수령: 100만원/월 (연간 1,200만원)
- 차이: 월 30만원, 연간 360만원
- 현재나이 75세 : 이미발생한 손실 약5,400만원
- 85새까지 생존시 총손실액 : 약 9,000만원
조기수령의 숨겨진 불이익
영구적 감액
- 조기수령으로 인한 감액은 평생 회복되지 않음
- 물가상승률 반영 인상 시에도 감액된 기준으로 계산
기초연금 수급 영향
- 국민연금이 높을수록 기초연금 감액 가능
- 조기수령으로 국민연금이 낮아져도 소득인정액 계산 시 불리할 수 있음
소득활동 제한
- 60~65세 사이 연금 수급 시 소득활동에 따른 연금 감액
- 월 소득 367만원(2023년 기준) 초과 시 초과분의 50% 연금 감액
- 정상수령 나이(65세) 이후에는 소득활동 제한 없음
유족연금 감소
- 가입자 사망 시 유족연금은 본인 연금의 일정 비율로 계산
- 조기수령으로 본인 연금이 감액되면 유족연금도 비례하여 감소
재정 상황 분석
- 소득이 있을때 연금을 받으면 감액될수 있는데 특히 월308만원이상 소득이 있으면 최대50%가지 깍입니다.
- 다른 소득원(예: 개인연금, 퇴직금 등)이 충분하지 않다면 조기수령은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.
- 조기수령이 다른 복지 혜택(예: 기초연금, 의료비 지원 등)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야 합니다.
다만, 건강이 좋지 않거나, 당장 생활비가 필요한 경우는 조기 연금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. 그러나 대부분은 연기 연금이 장기적으로 더 많은 혜택을 줍니다.
조기연금 수령은 단기적인 재정적 여유를 제공할 수 있지만,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다소 불리할 수 있습니다. 연금은 노후의 주요 소득원이므로, 조기 수령 시 장기적인 재정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.
국민 연금은 2055년 기금 소진애 예상 되어 개혁이 진행중이지만, 여러분의 연금 수급권은 보장됩니다. 단, 자신의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.